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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나도 쉐프가 되고싶다 @.@

[수제 버거] 더 맛있고, 더 건강한 홈메이드 수제 버거!

by doubly 2020. 3. 20.

오늘은 특별식으로 수제버거를 만들어보았어요.

호주산 와규 패티를 사서 만들었고, 소스는 케찹+마요네즈 조합을 이용했어요.

 

<<재료>>

수제버거 패티

햄버거 번, 치즈

토마토, 양상추

양파, 달걀

케찹, 마요네즈.

 

<<수제버거 만들기>>

1.  햄버거 번은 냉동이었어서,

    오븐 160도에 5분정도 돌렸어요.

    냉동빵이 아니더라도,

    오븐에 살짝 돌리시면 맛있을거같아요!

 

2.  패티는 냉동 호주산 와규를 준비했고,

     미리 냉장고에서 해동해서,

     후라이팬에 구웠습니다.

     타지않게 중약불로 구웠어요.

     다 구워질때쯤, 치즈도 올려 녹여주었어요.

   

3.  양상추와 토마토는 깨끗히 씻어

     먹기 좋게 썰어두고요.

 

4.  양파는 동그랗게 잘라,

     기름에 살짝 구워 준비했어요.

 

5.  소스는 케첩2 + 마요1 섞어 만듭니다.

 

6.  계란후라이도 준비했어요.

 

7.  이제 준비는 완료되었고,

     차곡 차곡 쌓아주시면되요.

     햄버거 빵 아래쪽에 소스를 발라주시고요,

     양상추 올리고, 토마토 올리고, 양파올리고,

     와규 패티 올리고, 마지막으로 계란후라이!

 

<<요리수다>>

정말 나가서 먹는 수제버거 느낌이 물씬 ~

고기나 계란 등 아무것도 간을 하지 않고

오로지 치즈와 케첩+마요네즈 소스로 간이 된,

단백한 수제버거였어요.

그렇다고, 전혀 심심하지 않더라고요. *.*

저희는 가끔 해먹을거같아요.

   

 

** 재료준비를 하나씩 해보아요~ 

 

 

 

 

** 준비한 재료를 차곡 차곡 쌓아보아요~~

 

 

(주섬주섬 ㅎ.ㅎ 양파가 생각처럼 잘 안 썰어졌어요)

 

 

 

 

 

 

 

 

 

** 그러면 이렇게 멋진 수제버거. 여기에 좋은 음악까지 틀면, 최고의 펍이 되는거죵>.<

 

 

 

오늘 선물 받은 프리지아 꽃을 두니 또 한 껏 식탁이 살아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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