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이 아카데미에서 상을 휩쓸면서, 기생충에 등장한 짜파구리도 관심을 받게 되었어요.
신랑이랑 너구리는 얼큰한거 1가지 맛이라고 그래서,
제가 아니라고 그랬거든요. 순한맛, 얼큰한맛 2가지 있다고 ㅎ.ㅎ
제가 진라면이랑 헷갈렸나봐요.
그래서 그거 확인하러 GS편의점 갔다가
그냥 한봉지씩 데려왔어요 ㅋㅋ
저도 먹어볼라고요.
그런데 GS편의점에서 짜파게티+너구리 같이사면 200원씩인가 할인해주는거 있죠 ㅋㅋ
흫 재밌네요 ㅋㅋㅋ 기생충 열풍~~
<<짜파구리 레시피>>
짜파게티면이랑 너구리면이랑 다 넣고 끓이고,
짜파게티 만들듯이 물을 버리고,
소스만 짜파게티는 1개 다 넣고, 너구리는 0.5 넣으면 된대요.
신랑이 계란후라이까지 해서 만들어줬어요 ㅋㅋ
달달한 짜파게티에 얼큰한맛까지 곁들여져 꿀맛이었어요.
짜짜짜짜~~파게티 요리사
노른자는 덜익혀서 면이랑 비벼먹으면, 그게 진짜 별미에요. 노른자는 너무 구수해요.
신랑 덕에 알게된 노른자 맛. *.*
'[요리] 나도 쉐프가 되고싶다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자 수제비] 손쉽게 만드는 쫀득쫀득 맛있는 수제비! (0) | 2020.02.20 |
---|---|
[순두부그라탕] 진짜쉽고,맛있는 순두부그라탕 강추!! 동영상있어요// (0) | 2020.02.17 |
[식빵푸딩] 바나나와 식빵으로 만든 푸딩 (모닝 커피와함께^.^) (0) | 2020.02.15 |
[부추무침 //순대] 사골육수로 만들어본 순대국밥과 부추무침. (0) | 2020.02.15 |
[봉골레파스타] 벼루고 벼루던 봉골레 파스타 (for 발렌타인데이) 성.공.적(from 남편), 실.패 (from 아내) 우리의 온도차. (0) | 2020.02.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