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의 친구가 결혼선물로 샤오미 쓰레기통을 사주었어요!
주변에서 편리하단 이야기를 들었는데, 사용해보니 정말 괜찮은 거 같아, 제품 후기를 올립니다.
저는 샤오미 공청과 가습기도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왼쪽이 샤오미 가습기, 오른쪽이 쓰레기통입니다.
하얀톤으로 깔끔해서 좋아요.
샤오미 제품이 큰 디자인은 없지만, 깔끔해서 인테리어에 나쁘지않아요.
쓰레기통이 가득찼네요!
- 손을 가져다 대면, 문이 열리고 시간이 잠시 지나면 자동으로 닫혀요.
- 버튼을 살짝 눌러도 문이 열리고 그때는 버튼을 다시 눌러야 닫혀요.
- 버튼을 길게 누르면 쓰레기가 봉지에 밀봉되어 나오고 다음 봉지가 세팅되요.
- 1세대는 이렇게 2번정도 해서 2봉다리를 20L에 넣으면 딱이에요.
- 물론 종량제 봉투에 다시 넣어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 쓰레기를 채우는 동안에 뚜껑이 있으니 냄새가 잘 안나고요.
- 쓰레기통 뚜껑을 손으로 열고닫을일이 없이 자동인식으로 해주니 편리하고요.
- 쓰레기를 다 채우고 알아서 봉지를 밀봉해서 주니 그대로 종량제 봉투에만 넣어주면 됩니다.
확실히 편리합니다.
밀봉해보았어요!!
쓰레기 봉지는 아무거나 쓰실수는 없고, 쓰레기통 살때 같이 사시면 되는데요
한번 갈아끼우면 20봉지 쓸 수 있어요.
쓰레기통 사실때 리필도 함께 구매해주세요.
보통 저희는 1개월에 1봉지를 쓰더라고요. 그러면 한번 갈아끼우면 20개월은 쓰는거네요.
신랑 친구가 리필도 빵빵하게 구매해줘서 5년은 거뜬할거같아요.
2세대는 뚜껑이 없고, 용량이 더 작아졌대요.
저는 뚜껑있는게 더 좋고, 용량도 2봉지 만들어서 20L 종량제 봉투에 넣는게 좋네요.
신랑친구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
집들이 선물로도 강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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