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결혼하면서, 친구가 결혼선물로 네스프레소 머신을 사줬습니다.
저는 드립 커피와 라떼를 좋아하고, 아메리카노나 캡슐 커피는 좋아하지 않았는데요
버츄오플러스 네스프레소 캡슐 커피를 시음해보니 맛있어졌더라고요.
<<좋아요>>
물론 드립 커피처럼 원두마다의 향과 맛을 느낄 수 는 없지만요.
제가 캡슐커피에서 별로 안좋아했던 거친맛이 많이 사라지고,
맛이 좀더 부드럽고, 풍부해졌습니다.
그리고 함께 구매한 에어푸치노 정말 좋아요.
드립으로 라떼를 해먹을라면 전자렌지로 우유를 데우고, 원두도 낭비되는 느낌이었는데
이제는 버튼 하나로 아주 간단하게, 라떼가 가능해졌어요.
맛도 여느 카페와 견줄만합니다.
라떼 좋아하시면 에어로치노 강추요.
<<구성품,가격>>
버츄오플러스 커피 머신 (하얀색,자동열고닫기, 물통 슬림형)
+ 에어로치노4
+ 커피머신 사면 주는 12개 캡슐
+ 추가 캡슐 6줄 (6줄*10개=60개)
모두해서 판교 현대백화점에서 387600원에 구매하였습니다.
* 캡슐마다 가격이 다르고, 그때그때 프로모션이 다르니 참고해주세요.
<<다음에는>>
저는 요즘 라떼를 많이 해먹고 있어서,
커피 캡슐마다의 맛이 다른지는 잘은 모르겠어요.
버츄오 플러스 커피는 기존 머신과는 다르게 물 조절을 사용자가 하지 않고,
캡슐의 바코드로 인식해서 알아서 나와요.
그래서 아메리카노로 먹기 위해 그랑롱고와 머그 캡슐을 샀고,
라떼로 먹을 더블에스프레소와 에스프레소 캡슐을 구매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아메리카노용 라떼용 반반 샀는데
다음에는 라떼용 7 : 아메리카노용 3 으로 살려구요.
저는 라떼가 더 좋네요
<<동영상후기>>
홈카페 완성이네요;-)
주말에 그대와 커피 한잔
* 아메리카노와 라떼 커피 만들기
* 얼마전에 친구들이 놀러왔을때도, 이렇게 맛있게 해먹었어요.
버츄오플러스 네스프레소 커피머신이랑 에어로치노4 정말 괜찮은 거 같아요.
그래도 드립원두도 종종 구매해서 더치도 내려먹고, 드립커피도 먹을거에요.
커피도 다양하게 즐기자고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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